Bendala Arroces y Brasas, 주안달루시아 대한민국 명예영사관과 새로운 협약

Bendala Arroces y Brasas, 주안달루시아 대한민국 명예영사관과 새로운 협약

지난 5월 28일(화), 레스토랑 Bendala Arroces y Brasas와 주안달루시아 대한민국 명예영사관 간의 공식 협약 체결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. 이번 협약은 한국과 스페인 간의 문화 및 미식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.

이번 협약은 기존의 Bendala 인증에 더해진 것으로, Bendala는 지난 수년간 품질, 혁신, 전통 재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스페인 요리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. 특히 이번에는 기존의 브라세리아(그릴 요리 전문점) 외에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종류의 스페인식 쌀 요리 라인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넓히며, 미식적 다양성과 우수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.

Bendala 레스토랑은 세비야 중심부인 Calle Cano y Cueto, 2, Casco Antiguo, 41004 Sevilla에 위치하고 있으며, Grupo Bendala 소속의 대표 매장으로서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.

주안달루시아 대한민국 명예영사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스페인 양국의 문화 및 미식적 가치를 공유하고,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류의 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이와 같은 협약은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, 품질과 상호 이해, 그리고 공유된 문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