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항해시대가 열린 도시로, 그 시대의 자취가 남아있는 황금의 탑, 유네스코 유산 으로도 지정 된 세계 3대 성당인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 탑, 이슬람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알카사르 궁전이 유명합니다.
우리나라 유명 핸드폰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기도 하며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스페인 광장도 잊지말고 꼭 들러야 할 장소 입니다.
세비야는 고전 문학에도 자주 등장합니다. 유명한 비제의 오페라 ‘카르멘’과 ‘세비야의 이발사’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.
또한 스페인을 대표하는 뜨거운 태양과 플라멩코, 투우가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.
한편 화가 벨라스케스의 출생지 이며, 무리요가 활약한 곳이기도 합니다.
세마나 산타와같은 큰 카톨릭 행사나 페리아 축제와 같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.